복식부기란? 중세 유럽 상인이 만든 현대 회계의 시작늦은 밤, 베네치아의 한 상인이 촛불 아래에서 장부를 넘기고 있었다고 생각해봅니다.탁자 위에는 향신료 거래 계약서, 환어음, 동전 주머니, 선박 운송 기록이 놓여 있었을 겁니다.오늘 산 물건은 아직 항구에 도착하지 않았고, 다른 도시의 동업자는 대금을 나중에 보내겠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돈이 들어왔다, 돈이 나갔다”만 적어서는 부족했습니다.무엇을 샀는지,누구에게 받을 돈이 있는지,누구에게 갚아야 하는지,실제 이익은 얼마인지 알아야 했습니다.이 필요에서 등장한 회계 기술이 바로 복식부기입니다.복식부기란 무엇일까복식부기는 영어로 Double-entry bookkeeping이라고 합니다.이름 그대로 하나의 거래를 한 번만 기록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