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 기능이 정상이어도 손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오랜 고혈당으로 신장의 미세혈관과 사구체가 손상되는 합병증입니다.
초기에는 통증이나 특별한 증상이 없고,
eGFR이 정상이어도 소변 알부민이 증가하면서 신장 손상이 먼저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검사만 보는 것보다 소변검사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GFR은 신장 기능의 단계를 보여줍니다
eGFR이 90 이상이면 G1,
60~89는 G2,
30~59는 G3,
15~29는 G4,
15 미만은 G5 단계로 구분합니다.
다만 G1과 G2는 eGFR 수치만으로 만성콩팥병을 진단하지 않고,
알부민뇨 같은 지속적인 신장 손상 증거를 함께 확인합니다.
단백뇨 수치도 같이 봐야 합니다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인 UACR은 신장 손상을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eGFR이 정상이어도 UACR이 높게 지속되면 신장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백뇨가 많지 않아도 eGFR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두 수치를 따로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단계부터는 합병증 관리가 더 중요해집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질수록 빈혈,
전해질 이상,
부종,
혈압 상승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G3b 이후에는 약물 용량과 칼륨,
빈혈,
뼈·미네랄 대사 같은 부분까지 함께 확인하게 됩니다.
증상이 없어도 신장 기능은 감소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4~5단계라고 바로 투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G4 단계에서는 신장내과에서 향후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신장이식 가능성을 미리 상담할 수 있습니다.
G5 단계는 신부전 단계이지만 eGFR 숫자 하나만으로 바로 투석을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독 증상과 고칼륨혈증,
체액 과다,
영양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시작 시점을 결정합니다.
코리의 생각
당뇨병성 신증에서 가장 무서운 단어는 아무래도 ‘투석’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백뇨가 발견됐다고 모두 빠르게 투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몇 단계인지보다
이전 검사와 비교해 신장 기능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결국 신증 관리의 핵심은
현재 남아 있는 신장 기능을 지키면서 진행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판 링크
eGFR과 UACR 단계, 1~5단계별 변화, 신장 보호 약물, 단백질·나트륨·칼륨 식단, 혈액투석·복막투석과 신장이식 준비까지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완전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 5단계|단백뇨·eGFR 수치부터 투석 준비까지
당뇨병성 신증 5단계|단백뇨·eGFR 수치부터 투석 준비까지 - KORI Life
당뇨병성 신증 5단계를 eGFR과 소변 알부민뇨 수치로 구분합니다. 초기 단백뇨부터 신기능 저하, 3·4단계 증상, 신장 보호 약물과 식단 관리, 투석·신장이식 준비까지 가상 사례로 자세히 설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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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당뇨병성 신증을 eGFR과 단백뇨를 기준으로 어떻게 구분하는지와 단계별 신장 기능 변화, 투석 준비가 언제 필요한지를 핵심만 정리한 인사이트 시리즈 요약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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