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오래 쓰다 보면 기기 뒷면이 뜨겁게 달아오를 때가 있죠.전기차 화재 뉴스를 볼 때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배터리는 왜 위험할까?”“그 안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리튬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까지 현대 생활 곳곳에 들어가 있습니다.가볍고 오래가며 반복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지금의 모바일 시대와 전기차 산업을 만든 핵심 기술이 되었어요.배터리 안에서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두 존재리튬이온 배터리 안에는 절대 직접 만나면 안 되는 두 존재가 있습니다.바로 양극과 음극입니다.이 둘이 내부에서 직접 닿으면 합선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열폭주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 위험한 접촉을 막아주는 얇은 필름이 바로 배터리 분리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