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은 고구려의 마지막 수도였습니다평양성은 단순한 성 하나가 아니라왕실과 중앙 관료 조직,군사 지휘 기능이 모여 있던 고구려의 핵심 수도였습니다.따라서 평양성이 무너진다는 것은 국가의 지휘 체계가 함께 붕괴한다는 의미에 가까웠습니다.연개소문 사후 내부 분열이 커졌습니다연개소문이 죽은 뒤연남생과 연남건,연남산 사이에서 권력 다툼이 벌어졌습니다.특히 연남생이 당나라에 귀부하면서 고구려 내부 사정과 군사 정보가 당에 전달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어졌습니다.강한 외적과 싸우는 와중에 지휘부까지 갈라진 것입니다.나당연합군은 평양성을 점점 고립시켰습니다667년 이후 당군은 신성 등 주요 거점을 차례로 공격했고,668년에는 부여성까지 함락했습니다.신라군도 남쪽에서 북진하면서 고구려를 압박했습니다.평양성 자체는 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