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을 껐는데 팬이 돌아도 무조건 고장은 아닙니다자동차 시동을 끈 뒤에도 엔진룸에는 상당한 열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일부 차량은 이 잔열을 식히기 위해 일정 시간 냉각팬을 작동시킵니다.디젤 차량에서는 DPF 재생 전후의 열관리 때문에 팬이 추가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시동을 끈 직후 팬이 작동한다는 사실만으로 고장이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엔진이 차가운데 최고 속도로 돈다면 센서를 확인합니다냉각수 온도센서인 ECT 센서는 현재 엔진 온도를 ECU에 전달합니다.센서나 배선에 문제가 생겨 ECU가 정확한 온도를 알 수 없으면차량에 따라 엔진 보호를 위해 냉각팬을 강하게 돌리는 페일세이프 제어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밤새 세워둔 차에서 시동 직후부터 팬이 최고 속도로 돈다면실제 냉각수 온도와 진단..